반응형 아무도미워하지않는사람의생각2 새해에 읽으면 좋은 책 8권|다짐보다 태도를 먼저 정리하고 싶을 때 이 글은 이런 분께 도움이 됩니다. - 새해마다 비슷한 다짐과 포기로 지쳐 있는 분 - 목표보다 삶의 태도와 방향을 먼저 정리하고 싶은 분 - 새해의 첫 독서로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깊이 있는 책을 찾는 분 다짐보다 태도를 정리하고 싶은 사람에게 새해가 오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고 싶어진다.달력이 바뀌는 것만으로도 마음 한편이 들뜨고, 작년의 나와는 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고개를 든다. 그러나 매년 반복되는 새해의 다짐은 종종 비슷한 결말을 맞는다. 너무 큰 목표는 금세 부담이 되고, 작심삼일이라는 익숙한 말 앞에서 우리는 다시 자신을 탓한다. 그래서인지 요즘의 나는 새해에 ‘무엇을 할 것인가’보다‘어떤 태도로 살아갈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게 된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책들.. 2026. 1. 3. [REVIEW] 마음을 덜 소모하며 살아가는 법 ―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사람의 생각』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사람의 생각』을 읽으며 가장 먼저 느낀 감정은, 마음이 조금 느려진다는 것이었다. 이 책은 독자를 앞으로 끌고 가지 않는다. 대신 잠시 멈춰 서게 한다. 우리는 살아가며 수없이 많은 감정을 소모한다. 그중에서도 미움은 가장 빠르고 손쉬운 감정이다. 이유를 정리하지 않아도 되고, 상대를 이해하지 않아도 된다. 미워하는 순간, 세상은 단순해지고 나는 피해자가 된다. 이 책은 바로 그 쉬운 길을 조용히 가로막는다. 그리고 묻는다. 정말로 그 감정이 필요한가, 그 미움이 당신을 어디로 데려가는가. 류시화의 문장은 다그치지 않는다. 오히려 낮은 목소리로, 그러나 오래 울리는 방식으로 독자의 마음을 건드린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누군가를 미워했던 순간들을 하나씩 떠올리게 되었고, 그때마.. 2025. 1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